'11 - '12 학생회장 후보 출마의 변
Author
임종우
Date
2011-04-19 08:23
Views
19729
안녕하세요.
지난 약 열흘간 후보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전자과 박사과정 이강욱 학우께서 단독 추천을 받아 후보등록을 하였습니다.
아래는 이강욱 후보의 출마의 변이며, 4월19일 - 4월22일 나흘간 KGSA mailinglist를 통해 mail을 받으시는 분들께 개별적으로 투표권을 드립니다.
버클리에 계신 모든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KGSA 학생회장으로 출 마하게 된 전자공학과 이강욱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대학 버클리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는 들뜬 마음으로 한국에서 출국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처음으로 KGSA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 한 KGSA와의 인연이 저에게 이렇게 많은 것을 선물해 줄 것이라고는 그 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서 오랫동안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 조 금은 막막했던 제가 유학 생활을 순조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 었습니다.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 고, 더 나아가 저의 부족함을 깨닫고 다른 훌륭하신 분들의 가르침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었습니다. KGSA가 있어서 저의 지난 유학 생활이 너무나 유익하고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에게 너무나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었던 KGSA를 통해 제가 다시 베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학생 회장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꿈꾸는 KGSA는 버클리에 계신 모든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더 나아 가 꼭 필요한 학생회입니다. 우선 지난 수년 간 선배님들이 유지해오신 유익 한 행사들은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기존의 개강, 종강파티, 스탠포드와 의 교류전, 새로 오시는 버클리 가족 분들을 위한 지원, 초청 강연, 취업 행 사, 취미 모임 지원들을 더 튼실하게 하겠습니다. 기존의 행사와 더불어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구성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겠습니다. 기존 의 KGSA와 가깝게 지내지 않으셨던 구성원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버클리에 계시는 모든분들이 다같이 모일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더 나아 가, 기존 학술모임 지원 및 그 외 다른 학술 세미나및 스터디그룹 창설을 더욱 촉진하여 서로 다른 분야에서 공부하시는 구성원 분들 이 지식의 폭을 넓히고 학술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버클리 대학원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Bay Area의 여러 학교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하겠으며, 버클리내의 다른 한인 단체와의 교류도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구성원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를 귀울여 쇄신하는 회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KGSA를 위해 열심히 봉사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버클리에서 생활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아서 경험이 부족한 점도 있지만, 저에 게는 버클리의 처음 도착하였을 때의 그 떨림과 훙분이 아직 가라앉지 않았습 니다. 훌륭하신 선배님들을 대표하는 역할에 너무 어린 감도 있지만, 저에게 는 항상 선배님들을 위해 발로 뛰겠다는 젊음과 패기가 있습니다.
항상 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KGSA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GSA 학생회장 후보 이강욱 올림.
세계 최고의 대학 버클리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는 들뜬 마음으로 한국에서 출국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처음으로 KGSA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 한 KGSA와의 인연이 저에게 이렇게 많은 것을 선물해 줄 것이라고는 그 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서 오랫동안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 조 금은 막막했던 제가 유학 생활을 순조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 었습니다.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 고, 더 나아가 저의 부족함을 깨닫고 다른 훌륭하신 분들의 가르침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었습니다. KGSA가 있어서 저의 지난 유학 생활이 너무나 유익하고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에게 너무나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었던 KGSA를 통해 제가 다시 베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학생 회장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꿈꾸는 KGSA는 버클리에 계신 모든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더 나아 가 꼭 필요한 학생회입니다. 우선 지난 수년 간 선배님들이 유지해오신 유익 한 행사들은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기존의 개강, 종강파티, 스탠포드와 의 교류전, 새로 오시는 버클리 가족 분들을 위한 지원, 초청 강연, 취업 행 사, 취미 모임 지원들을 더 튼실하게 하겠습니다. 기존의 행사와 더불어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구성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겠습니다. 기존 의 KGSA와 가깝게 지내지 않으셨던 구성원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버클리에 계시는 모든분들이 다같이 모일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더 나아 가, 기존 학술모임 지원 및 그 외 다른 학술 세미나및 스터디그룹 창설을 더욱 촉진하여 서로 다른 분야에서 공부하시는 구성원 분들 이 지식의 폭을 넓히고 학술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버클리 대학원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Bay Area의 여러 학교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하겠으며, 버클리내의 다른 한인 단체와의 교류도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구성원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를 귀울여 쇄신하는 회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KGSA를 위해 열심히 봉사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버클리에서 생활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아서 경험이 부족한 점도 있지만, 저에 게는 버클리의 처음 도착하였을 때의 그 떨림과 훙분이 아직 가라앉지 않았습 니다. 훌륭하신 선배님들을 대표하는 역할에 너무 어린 감도 있지만, 저에게 는 항상 선배님들을 위해 발로 뛰겠다는 젊음과 패기가 있습니다.
항상 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KGSA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GSA 학생회장 후보 이강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