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전에 $9,000에 판매하려 본 게시판에 6월 초에 게시했으나, 귀국 일자가 다가와 급하게 가격을 낮춰서 판매하려 합니다. 

작년 7월에 비지팅 스칼라로 왔다가 어느덧 1년이 지나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월넛크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가 매매하려는 품목은 2015년산 닛산 알티마 2.5 S Sedan 4D 입니다.

별도 옵션 없는 기본사양으로 은색 차량이고, 전후방카메라나 경고음은 없습니다.

현재 주행거리는 102,809마일이고, 6월 초 엔진오일 교체하면서 전반적인 점검을 받았는데 특별히 수리할 부분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작년(2018년) 8월 초에 중고차딜러상(당시 85,200마일 주행)으로부터 매입했고, 

이후 엔진오일이나 소모품을 교체한 것 외에 기능상 문제는 없었습니다.

생활기스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외관상 특별히 문제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이 차의 종전 소유주는 우버 운전자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따라서 주행년도에 비해 주행거리가 많지만,

차량 관리는 잘 되었습니다. 저는 라스베가스 1회, 샌디에고 1회, 로스앤젤레스 5회, 요세미티 1회,

타호 2회, 1번 국도 여행 2회, 그밖에 주말마다 주변 지역을 돌아다녔는데,

운전 중 문제가 발생하거나 불안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이 차에 대한 Kelley Blue Book에서 개인간 거래 가액은 9,391$로 나옵니다.

차량 상태는 good으로 설정하였습니다. 9,000$에 거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판매 가능한 기간은 올해 6. 27.(목)부터 7. 5.(금)까지입니다.

매입의사가 있으신 분은 hanabean79@gmail.com 로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차량 사진 등은 메일로 송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